직무 공고가 내 이력서와 맞는지 1~5점으로 평가해 불필요한 지원을 줄여주는 로컬 AI 에이전트
밤마다 지원서를 보내고 답을 기다리다 지친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이 도구는 지원 전에 직무가 내 이력서와 얼마나 맞는지 1~5점으로 평가하고, 적합도가 낮으면 아예 지원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이미 사용 중인 AI 코딩 터미널에서 로컬로 돌아가며, 지원서 작성과 면접 준비까지 돕는 오픈소스 에이전트입니다.
지원 전 필터링과 맞춤형 서류 작성
직무 URL이나 설명을 붙여넣으면, 해당 공고가 아직 유효한지 먼저 확인합니다. 이어서 내 이력서와 직무 요구사항을 비교해 적합도를 점수화하고, 4.0점 미만이면 지원을 보류하라고 권고합니다.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ATS(채용 관리 시스템)가 잘 읽을 수 있는 이력서 PDF와 커버레터를 자동으로 작성해 줍니다. 모든 과정은 내 컴퓨터에서 이루어지며, 최종 제출 버튼만 내가 누릅니다.
면접 준비와 채용 과정 추적
단순 서류 작성을 넘어, 회사 연구와 면접 준비 자료도 생성합니다. 지원 대상 회사의 최근 동향이나 엔지니어링 문화를 조사하고,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과 답변 예시를 STAR+R 프레임워크로 정리해 줍니다. 또한 지원 현황을 추적하는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어떤 회사에 언제 지원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합니다. 거절 패턴을 분석해 어떤 기술이나 경험이 부족한지 알려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컬 우선 설계와 데이터 보안
이 도구는 내 컴퓨터에서 실행되며, 이력서나 지원 데이터가 외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선택한 AI 제공업체로만 데이터가 이동하며, 텔레메트리나 백엔드 서버가 없습니다. 이메일이나 지원서를 자동으로 보내는 기능도 없으며, 모든 초안은 사용자가 검토한 후 직접 제출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AI가 후보자를 필터링하는 시대에, 후보자가 AI를 이용해 회사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는 철학에 기반합니다.
사용 전 확인 사항과 한계
Node.js 환경이 필요하며, PDF 생성을 위해 Playwright와 Chromium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초기 설정 시 이력서와 목표 직무를 채팅으로 입력해야 하며, 첫 실행은 다소 거칠 수 있으므로 AI와 대화하며 프로필을 다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료 모델도 지원하지만, 정확한 평가를 위해 적절한 AI 모델 설정이 중요합니다.